향유와 비슷하지만 화려한 꽃이 달려 붙여진 이름 꽃향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제주도, 남부와 중부의 산야), 만주에 분포하고 방향성 식물이다. 꽃향유의 다른이름으로는 해주향유, 붉은향유로도 불린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꽃은 9~10월에 피고 분홍빛이 나는 자주색이며 많은 꽃이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2~5cm로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포는 콩팥모양이고 끝이 갑자기 바늘처럼 뾰족해지며 자줏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1.5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6mm 정도로서 통상 순형이고 상순의 끝이 오목 들어가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2강수술은..
가까이 그리고 자세히 도깨비바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도깨비바늘의 꽃은 가운데 여러 개의 꽃이 모여 피어난다. 둘레에 곤충을 모으는 노란색 꽃잎 이 3~5장 발생하여 피어나고 꽃이 진 뒤에는 씨앗이 빗자루 모양으로 발생하다가 씨앗이 여물면서 씨앗의 사이가 불꽃놀이가 터지는 것처럼 퍼지면서 여물어 간다. 울산도깨비바늘은 울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도깨비바늘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며, 한해살이풀이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도깨비바늘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본다 👇👇 숲길을 걷다 보면, 바늘 같은 긴 열매가 언제 어디서 붙었는지 모르게 옷에 달라붙어 있을 때가 많다. 이처럼 언제 옷에 달라붙었는지 몰라 도깨비처럼 달라붙었다고 ..
우리에게 이름도 친근한 식물 떡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두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들과 산에 자생한다. 잎이 부옇게 털로 덮여 있고 꽃이 황색의 쌀알 같은 입상이라 누룩을 닮았다고 해서 "서국초"라 하는데 옛날에 이 풀로 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떡쑥"으로 불린다. 높이는 15~40cm이고 전체가 백색 털로 덮여 있어 흰빛이 돌며 곧게 서고 땅 가까이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포기를 이룬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주걱 모양 또는 거꿀피모양이며 끝이 둥글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서 원줄기로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의 꽃차례에 알 같은 황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황백색이다. 떡쑥은 키우기도 쉽고 강건하여서 화단이..
국화과 식물의 매력 섬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국화과의 식물인 섬쑥부쟁이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부지깽이 나물이다. 또 다른이름으로는 섬쑥부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식물이다. 지금은 나물로 사용하기 위해서 남부지방의 밭에서 키우기도 하여서 다니다 보면 가끔 볼 수 있는 식물이 되었다. 이른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쑥부장이류와 마찬가지로 약간 쓰고 떫은맛이 나므로 데친 뒤 우려내야 한다. 👇👇 섬쑥부쟁이의 아름다운 영상 👇👇 💐섬쑥부쟁이의 꽃말은? 🌸그리움🌸인내
신기한 모양의 꽃이다 은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은꿩의다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분포하고 산지의 양지쪽 풀밭에 주로 자생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참꿩의다리, 참가락풀, 음지가락풀이라고도 부른다. 줄기는 바로 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엽병은 기나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고 2~3회 3출엽이다. 소엽은 길이 1~4cm, 폭 1~3cm로 달걀 모양, 네모진 타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결각상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7월~8월에 피며 양성으로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 조각은 4개로 수술은 많고 환상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3~4개씩 달리며 좁은 달걀모양이다. 독성 식물이기는 하나 이른 봄에 연한..
"메리골드" 프렌치메리골드(만수국) 아프리칸메리골드(천수국) 종류별 꽃말은? 화려한 색채, 꽃잎도 물결이다. 주황, 노랑, 붉은색의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여러 교배종이 많은데 이 꽃은 "프렌치메리골드"이다. 만수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프리칸메리골드"인 천수국이라고 불리는 종류도 있는데, 두 종류의 꽃말이 다르다. 그래서 선물할 때는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프렌치메리골드(만수국)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아프리칸메리골드(천수국)의 꽃말은?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 프렌치메리골드의 꽃말이 좋다.👍 행복이 금방이라도 올 것 같은~^^👍 ►►참고로 메리골드의 꽃말은? 우정과 예언입니다~^^ 👇👇프렌치메리골드의 매력은? 👇👇 영상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작은 개울가에 무리 지어있는 고마리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전국 각지의 연못가, 습지, 도랑, 수로 등에 무리 지어 자라며 물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고마우리, 고마우리'하다가 고마리가 되었다고 한다. 고마리를 다른 이름으로는 고만이, 고맹이풀, 고만잇대, 조선고마리, 줄고만이, 줄고마리라고도 불리며, 높이 약 0.3~1 m 정도의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7~10월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서 핀다. 꽃의 형태와 피는 시기, 잎의 생김새 등에 변이가 많다.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고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익는데 세모난 둥근 모양이고 길이 3mm 정도이다. 꽃은 질소와 인산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 하천의 수질을 개선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매운맛을 뺀 후 식용하며..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꽃 연꽃 쌍떡잎식물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거제도에서 새로운 연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마하재활병원앞의 연꽃 단지.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넓혀가더니 지금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년 여름만 되면 사람들의 발걸음도 많아지고 여기저기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서 연방 셔터를 눌러댄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은 없다. 휴일이 되면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연꽃은 볼수록 매력이 있다. 고귀하고 신성스럽고 청렴하기도 한 그런 꽃인 것 같다. 커다란 연잎은 마치 온몸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런 연잎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물결을 이루며 춤을 추는 연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듯 연꽃의 열매인 연자, 연자육의 익어가는 모습 또한 아름..
화사함에 향기까지 더한다 분홍찔레 🌸🌸🌸 우연히 마주친 분홍찔레가 강렬한 여름의 태양 아래 더욱 돋보인다. 여름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분홍찔레꽃. 곱디곱다, 화사하다. 우아하고 예쁘다는 말 밖에는~ 🌸🌸🌸 여름의 태양 아래 더욱 매력적이고 강렬하다. 그리고 은은한 향기로움도 더한다.... 💐 분홍찔레 꽃말은? ⚘️ 온화, 고독 ⚘️ 신중한 사랑 ⚘️ 가족에 대한 그리움 https://youtube.com/shorts/GIB2Q-y-Dk0 화사함에 향기를 더하는 분홍찔레~
비에 젖어 더욱 싱그럽다 백화등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상록활엽 덩굴식물 바람개비를 닮은 꽃,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이명으로는 백화마삭덩굴이라고 불린다. 꽃이 아름다워 난대지역의 정원석이나 고사목에 감아올려 자연스러운 정취를 자아내던지 생울타리, 펜스 등 다양한 구조물에 식재하면 좋다. 원줄기와 잎을 해열, 강장, 진통 및 통경약으로 사용한다. 💐백화등의 꽃말은? 🌼매혹, 속삭임 https://youtube.com/shorts/efompOFRsV4 🍃🍃🍃 초록잎 사이로 하얀웃음을 짓는다. 보슬비와 함께 작은 소리의 속삭임이 매혹적이다.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는 보통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농촌이나 야외로 가보면 묵은 논이나 밭, 때로는 한적한 길 가에 코스모스들이 한들거리며 피어있는 모습을 보곤 한다. 꼭 가을에만 보였던 코스모스가 이제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듯 우리 주변에 더욱 가까이 있는 것 같다.코스모스는 길가, 정원, 들판에 관상용으로 주로 심고 있다.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었는데 보슬비는 잘 안 보이네요~😅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결 🌼소녀의 순정 🌼순정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면 코스모스의 꽃말 중에는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이 있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마치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
산수유를 닮은 생강나무 쌍떡잎식물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봄빛을 알리는 식물 생강나무와 산수유 이른 봄이면 산비탈에 핀 노란 꽃나무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로 오해하기도 하는 생강나무이다. 산수유는 중국에서 들어온 식물이지만 생강나무는 한반도 자생의 고유식물이다. 산수유는 밝은 곳에서만 살지만, 생강나무는 밝은 곳에서도 숲 속에서도 잘 산다. 이처럼 두 종은 계통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생강나무는 여러가지 이름으로도 불린다. 생앙나무, 아귀나무, 아위나무, 아구사리, 아사리, 머릿기름을 얻은 것에서 유래하는 개동백나무, 산동백나무, 그리고 황매목(黃梅木) 등이다. 그만큼 생강나무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 것은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