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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어나는 꽃
털머위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울릉도 해안에 주로 분포하며 사철 푸른 잎을 지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뻣뻣하고 두꺼우며 윤이 나고, 9~10월에 황색의 꽃이 피며, 꽃줄기가 60cm 정도로 머위에 비해 매우 길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밋밋한 것과 머위처럼 잔 톱니가 있는 것이 있다.
잎이 노랑과 흰색 반점이 있는 무늬종도 있다.
연한 잎줄기를 식용하며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잎이 머위를 닮고 전체에 털이 있다고 "털머위"라고 불린다.
그리고 꽃이 곰취꽃을 닮았다고 "말곰취"라고 부르며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갯머위"라고도 한다.
💐털머위의 꽃말은?
✔️다시 찾은 사랑
✔️한결같은 마음
👇👇털머위의 영상👇👇
매년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선물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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