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두서니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분포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덤불 속이나 숲 가장자리에 주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며 다른 식물을 타며 길이는 약 2m 정도로 자란다. 한국,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여러 나라에 분포한다. 꼭두서니 이명과 유래꼭두서니의 이명은 꼭두선이, 가삼자리, 갈퀴잎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천(茜)이라 하며, 조선 초기에는 우읍두송(牛邑豆訟), 고읍두송(高邑豆訟)으로 불리었다. 그 뒤 곱도숑, 곡도숑, 곧도숑으로 불리다가 곡도손이, 꼭두서니로 된 것이다. 학명은 Rubia akane NAKAI이다. 뿌리를 염료로 사용할 때 붉은색을 내기 때문에 학명(Rubia akane)도 라틴어의 빨강을 뜻하는'ruber'에서 유래했는데, 붉은색을 뜻하는 '..

금난초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등산로가 아닌 숲에서 이런저런 식물들과 나무, 그리고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는데 시선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황금색을 닮은 꽃! 가까이 가보니 자생종인 황금색 난초 금난초가 나를 반긴다. 올해 여름이 되기 전의 일이었다. 그때 그 순간이 지금도 나를 긴장시킨다. 한참을 서성이면서 함께 있었던 시간들~ 학명과 분포 학명은 Cephalanthera falcata, 분포는 일본, 중국, 한반도 남부(경기도 이남, 울릉도)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생육 특성은? 생육환경은 양지, 또는 나무 그늘밑,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난초과의 식물이다. 금난초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라는 다년초 식물이다. 잎의 길이는 8cm~15cm 정도, 넓이는 2cm~5cm 정도..

갓[Indianmustard, カラシナ, 芥菜]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갓이란?갓은 잎과 줄기, 씨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겨자과 식물의 변종 중 하나로 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씨는 향신료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강해 김치나 나물 등에 사용한다. 갓과 겨자의 씨를 모두 개자(芥子)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겨자'로 부르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12세기 때부터 향신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일찍부터 한국으로 유입되어 품종의 분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씨 재배를 목적으로 한 품종과 잎 재배를 목적으로 하는 품종이 따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갓 중에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청색 갓 일종인데 많..

닭의 벼슬을 닮은 풀 닭의장풀 (Common Dayflower)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냇가나 습지의 가장자리, 논과 밭 주변, 산비탈이나 들판, 빈터, 풀밭 등의 민가 주변의 양지 나 반음지에 주로 자란다. 수분이 촉촉하고 늘 물기가 있는 곳에 잘 산다. 공기 중에 습도가 충분한 곳에는 줄기 마디에서도 뿌리를 땅에 내려서 뻗어 나간다. 수분의 환경 조건만 맞으면 어지간한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식물이다. 닭의장풀속(Commelina) 식물은 약 100종이 있으며 한국(전역)과 일본, 대만, 중국, 만주 등 온대 아시아에 분포하며 북미 및 유럽 등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다. 이명 닭의장풀의 학명은 Commelina communis L.이다. 그리고 그 명칭이 지방에 따라 다르다. 교..

가을에 피어나는 꽃 털머위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울릉도 해안에 주로 분포하며 사철 푸른 잎을 지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뻣뻣하고 두꺼우며 윤이 나고, 9~10월에 황색의 꽃이 피며, 꽃줄기가 60cm 정도로 머위에 비해 매우 길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밋밋한 것과 머위처럼 잔 톱니가 있는 것이 있다. 잎이 노랑과 흰색 반점이 있는 무늬종도 있다. 연한 잎줄기를 식용하며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잎이 머위를 닮고 전체에 털이 있다고 "털머위"라고 불린다. 그리고 꽃이 곰취꽃을 닮았다고 "말곰취"라고 부르며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갯머위"라고도 한다. .adsbygoogle.organic-adsense1..

하얀 솜털을 바람에 날리는주홍서나물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아프리카 원산이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주로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는데 가지를 치고 높이는 보통 30~70cm 정도로 연약하고 털이 조금 있다.잎은 어긋나고, 아래쪽의 잎은 불규칙하게 나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가장자리는 크기가 다른 거치가 있으며 양면이 성기게 털이 있다. 위쪽의 잎은 좁은 긴 타원 모양이며 양 끝이 길게 뾰족하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꽃은 7~9월에 피며, 머리 모양 꽃차례는 모두 아래를 향하여 핀다. 총포는 원통형이며, 길이는 9~10mm 정도 기부 근처가 뚜렷하게 부풀어 있다. 혀꽃은 없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지고 끈 모양이며 끝이 가늘어진다. 열매를 맺을 때에는..

신기하고 오묘하다시계꽃제비꽃목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시계꽃은 7-8월에 피고, 관상용으로 심는다.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열매를 식용하기도 하며,꽃, 열매, 뿌리, 잎을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꽃의 모양이 시계처럼 생긴 데서 시계꽃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adsbygoogle.organic-adsense1 {display:block;}.adsbygoogle.organic-adsense2 {display:none} @media (min-width: 680px) {.adsbygoogle.organic-adsense1 {display:inline-block;min-width:300px;max-width:300px;width:100%;height:250px;}...

식용, 약용, 친근한 식물 이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전국 각지, 산기슭이나 길가 언덕에 자생하며 8월~9월쯤에 노란 꽃을 피우는 국화과의 이고들빼기, 이명으로는 추고매채, 반아초, 매채나물, 매체라고도 불린다.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하고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꽃잎의 끝이 앞니를 닮았다고 이고들빼기라고 불린다. 노란색의 꽃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귀여운 느낌이 든다~ 💐이고들빼기의 꽃말은? 🌱순박함 👇👇이고들빼기 영상👇👇 어린 아이처럼 쪼그리고 앉아 가만히 바라본다. ... 앞니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모습이 ... 개구쟁이처럼 귀엽고 천진스럽다.

반할 수밖에 없는 꽃 백일홍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백일홍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면 관상용으로 주로 심는다. 백일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털이 나서 거칠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긴 꽃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지름 5~15cm 정도이고 빛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이다. 총포 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윗 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9월에 익는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주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 중륜, 소륜으로 나눈다. 색깔마다 꽃말이 다른 백일홍의 꽃말은? 🌸빨강: 인연, 그리움 🏵️주황: 헌신 🌼흰색: 선한 마음, 순결 🌻노랑: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 👇..

산수유를 닮은 생강나무 쌍떡잎식물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봄빛을 알리는 식물 생강나무와 산수유 이른 봄이면 산비탈에 핀 노란 꽃나무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로 오해하기도 하는 생강나무이다. 산수유는 중국에서 들어온 식물이지만 생강나무는 한반도 자생의 고유식물이다. 산수유는 밝은 곳에서만 살지만, 생강나무는 밝은 곳에서도 숲 속에서도 잘 산다. 이처럼 두 종은 계통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생강나무는 여러가지 이름으로도 불린다. 생앙나무, 아귀나무, 아위나무, 아구사리, 아사리, 머릿기름을 얻은 것에서 유래하는 개동백나무, 산동백나무, 그리고 황매목(黃梅木) 등이다. 그만큼 생강나무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 것은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는 것..

남쪽 바닷가에 주로 자생하는 돈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돈나무인 Money tree와는 상관이 없고, 제주도에서 돈나무를 똥낭, 즉 똥나무라는 뜻으로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열매가 겨우내 끈적한 점액질에 싸여 있어서 온갖 곤충과 벌레들이 모여들어 지저분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남쪽에서 주로 자생하며 지역에 따라 이름이 돈나무, 음나무, 섬음나무, 똥나무, 갯똥나무등으로 불린다. 💐돈나무의 꽃말은? 🌺포용, 편애, 한결같은 관심

볼수록 매력 있는병꽃나무인동과의 넓은잎 작은키나무 꽃이 병 모양을 닮았고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또 다른 이름으로는 팟꽃나무라고도 불린다.산속 계곡,잠깐 쉬려고 바위에 걸터앉았다.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는데병꽃이 반겨준다.자연에서 만나는 꽃들은더욱 싱그럽고 생기가 있는 것 같다.새로운 힘과 기분 좋은 마음,그리고 미소를 건네준다.😊 💐 병꽃나무의 꽃말은?⚘️ 전설https://youtube.com/shorts/XQdGmEJ4Dhk 연두색에서 점점 붉은색으로변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병꽃나무그 속에 전설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