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산책길에서 만난 만수국아재비 꽃 꽃말

산책길에서 만난만수국아재비 국화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산책길에서 만난 만수국아재비는 남미가 원산지이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서식처는 길가, 빈터, 경작지 주변, 쓰레기터, 위생매립지, 하천변, 해안가 등, 양지에 서식한다. 관상식물 만수국과 같은 속에 속하는 만수국아재비는 멕시코 이남 남미가 원산인 신귀화식물(Neophyten)이다. 우리나라 식물명에 ‘아재비’가 덧붙여진 경우는 만수국아재비처럼 만수국이란 식물이름이 이미 존재하며, 그 식물과 같은 그룹에 속하거나 닮았을 때 주로 사용하는 명칭이다. 1980년대에 처음으로 기재된 만수국아재비는 ‘쓰레기풀’, ‘청하향초’ 따위의 다른 이름이 있다.   높이는 20~100cm 정도로 바로 서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2. 21:58
털머위 꽃 꽃말 야생화 갯머위 말곰취 가을꽃 국화과 염생식물

가을에 피어나는 꽃 털머위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울릉도 해안에 주로 분포하며 사철 푸른 잎을 지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뻣뻣하고 두꺼우며 윤이 나고, 9~10월에 황색의 꽃이 피며, 꽃줄기가 60cm 정도로 머위에 비해 매우 길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밋밋한 것과 머위처럼 잔 톱니가 있는 것이 있다. 잎이 노랑과 흰색 반점이 있는 무늬종도 있다. 연한 잎줄기를 식용하며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잎이 머위를 닮고 전체에 털이 있다고 "털머위"라고 불린다. 그리고 꽃이 곰취꽃을 닮았다고 "말곰취"라고 부르며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갯머위"라고도 한다. .adsbygoogle.organic-adsense1..

카테고리 없음 2022. 9. 12. 19:44
가을의 문턱에 만난 주홍서나물 꽃 꽃말 들꽃

하얀 솜털을 바람에 날리는주홍서나물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아프리카 원산이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주로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는데 가지를 치고 높이는 보통 30~70cm 정도로 연약하고 털이 조금 있다.잎은 어긋나고, 아래쪽의 잎은 불규칙하게 나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가장자리는 크기가 다른 거치가 있으며 양면이 성기게 털이 있다. 위쪽의 잎은 좁은 긴 타원 모양이며 양 끝이 길게 뾰족하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꽃은 7~9월에 피며, 머리 모양 꽃차례는 모두 아래를 향하여 핀다. 총포는 원통형이며, 길이는 9~10mm 정도 기부 근처가 뚜렷하게 부풀어 있다. 혀꽃은 없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지고 끈 모양이며 끝이 가늘어진다. 열매를 맺을 때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7:22
천진스럽고 순박한 야생화 이고들빼기 꽃말

식용, 약용, 친근한 식물 이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전국 각지, 산기슭이나 길가 언덕에 자생하며 8월~9월쯤에 노란 꽃을 피우는 국화과의 이고들빼기, 이명으로는 추고매채, 반아초, 매채나물, 매체라고도 불린다.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하고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꽃잎의 끝이 앞니를 닮았다고 이고들빼기라고 불린다. 노란색의 꽃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귀여운 느낌이 든다~ 💐이고들빼기의 꽃말은? 🌱순박함 👇👇이고들빼기 영상👇👇 어린 아이처럼 쪼그리고 앉아 가만히 바라본다. ... 앞니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모습이 ... 개구쟁이처럼 귀엽고 천진스럽다.

카테고리 없음 2022. 8. 31. 15:55
노란 수선화 꽃말 나르시스

나르시스(나르키소스)의 꽃수선화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narcissus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물속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 죽은 소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선화의 학명이기도 하다. 신화 속 나르시스나르시스라는 목동은 매우 잘생겨서 그 미모 때문에 여러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지만 나르시스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양 떼를 몰고 거닐다 호숫가에 다다른 나르시스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나르시스가 손을 집어넣으면 파문에 흔들리다가 잔잔해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

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20:07
병꽃, 병꽃나무, 색이 변하는 꽃, 꽃말, 야생화

볼수록 매력 있는병꽃나무인동과의 넓은잎 작은키나무  꽃이 병 모양을 닮았고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또 다른 이름으로는 팟꽃나무라고도 불린다.산속 계곡,잠깐 쉬려고 바위에 걸터앉았다.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는데병꽃이 반겨준다.자연에서 만나는 꽃들은더욱 싱그럽고 생기가 있는 것 같다.새로운 힘과 기분 좋은 마음,그리고 미소를 건네준다.😊  💐 병꽃나무의 꽃말은?⚘️ 전설https://youtube.com/shorts/XQdGmEJ4Dhk 연두색에서 점점 붉은색으로변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병꽃나무그 속에 전설이 있는 것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2. 7. 22. 04:49
만첩홍도 붉은겹복숭아 꽃복숭아 꽃말 야생화

복사꽃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도화라고도 부르는 복숭아꽃!도화중에서도 여러 겹의 꽃잎을 지닌 진한 홍도화"만첩홍도"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씨 뿌리기나 접붙이기로 번식한다.복숭아나무의 한 품종으로 붉은색의 겹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붉은겹복숭아, 남경도, 남경도화, 꽃복숭아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만첩홍도 꽃말은?⚘️고결  ⚘️정조   식용·관상용·공업용으로 많이 재배하며열매는 식용하고 종자는 도인(挑仁)이라 하며 약용한다. 태양 아래에 더욱 강렬하다. 만첩홍도가 지나는 이의 시선을 유혹한다. 볼 때마다 도화의 매력에 빠져든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20. 05:03
샤스타데이지 샤스타국화 꽃말

작은 바람에도 손짓하는 샤스타데이지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샤스타데이지는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주로 가꾼다. 국화를 닮아서 샤스타국화라고 불리기도 하는 식물이다.💐샤스타데이지의 꽃말? 🌷평화, 순진 🌷만사를 인내한다.   작은 언덕너머 바다가 보이는 곳 작은 바람에도 산들거리는 샤스타데이지 스쳐가는 바람을 함께 즐겨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17. 19:23
하얀 배꽃 꽃말 꽃망울

하얀 꽃망울배꽃  돌아서면... 곧 터질 것 같아쉽게 돌아 설 수가 없다. 따스한 햇살아래 하얀 배꽃이 또 다른 세상을 맞이한다.  https://youtube.com/shorts/6he8hmS2rhM💐배꽃의 꽃말은? ⚘️온화한 애정 ⚘️위로, 위안 ⚘️순수함, 순결함   5월에 만난 하얀 배꽃에서 온화함으로 위로받는 듯 마음의 순결함을 느껴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16. 12:06
매화 청매화 꽃말 봄 꽃

기품이 있는 꽃 매화장미과의 갈잎 중간 키 나무인 매화는 꽃을 강조한 이름이다.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이다. 영상 속의 매화는 매화중에서도 '청매화'라고 불린다. 꽃의 색에 따라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 등이 있다.  매화의 꽃말은? 기품, 품격, 인내, 맑은 마음, 고결, 충실    -봄이 오는 소리-​언제나처럼살며시 다가온다​희망을 가지고소망을 이루라고​우리에게새로운 날들을슬며시 쥐어준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11. 19:02
갯버들 버들강아지 꽃말 봄꽃

따스한 햇살과 함께봄볕에 젖어든다갯버들(버들강아지)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한글명으로 갯버들은 개울(갯)가에 사는 대표적인 버드나무 종류를 뜻한다.강가나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높이 2~3m, 뿌리에서부터 가지를 많이 친다.수피는 어두운 회색이다. 잎은 좁은 타원형,길이 3~12cm, 폭 0.3~3.7cm,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샘점이 있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 털로 덮여 있으며, 흰빛이 돈다. 꽃은 4월에 피고, 수꽃 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꽃대에 털이 있다. 수술은 2개, 처음에는 붉은색이나 점차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된다. 열매는 삭과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세공용, 열매는 식용한..

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9:14
수정난풀 수정초 꽃말 보호종 기생식물 야생화 산야초

수정난풀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 부생식물   보호종으로 지정된 수정난풀 숲 속의 요정이라는 수정난풀을 만나다.  그동안 무수하게 산을 오르면서 나의 시선에도 처음으로 들어왔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는데 실제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작은 흥분이 생긴다.  버섯 같기도 하고 맑은 하얀색이 신비롭다. 엽록소가 전혀 없어 풀 같지가 않다.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한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이 있다고 한다.   🌺수정난풀의 꽃말은? 숲 속의 요정 사랑의 그림자   한참을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수줍게 고개 숙인 것이 너무도 다소곳하다.  조금이라도 다칠세라 발걸음을 조심히 움직여본다.  보이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2. 6. 26. 18:38
이전 1 2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help@abaeksite.com | 운영자 : 아로스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