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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나르키소스)의 꽃
수선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narcissus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물속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 죽은 소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선화의 학명이기도 하다.
신화 속 나르시스
나르시스라는 목동은 매우 잘생겨서 그 미모 때문에 여러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지만 나르시스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양 떼를 몰고 거닐다 호숫가에 다다른 나르시스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나르시스가 손을 집어넣으면 파문에 흔들리다가 잔잔해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것이 바로 수선화(narcissus)다.
수선화의 이명은 수선, 금잔은합, 설중화, 지선, 옥령롱이라고 한다.
꽃은 수선화,비늘줄기는 수선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수선화 꽃말?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매력적인 수선화 영상
예쁘다.
다시 봐도 참으로 예쁘다.
매년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예쁘다.
그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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