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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긴 꽃 은꿩의다리 꽃말

신기한 모양의 꽃이다 은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은꿩의다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분포하고 산지의 양지쪽 풀밭에 주로 자생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참꿩의다리, 참가락풀, 음지가락풀이라고도 부른다. 줄기는 바로 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엽병은 기나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고 2~3회 3출엽이다. 소엽은 길이 1~4cm, 폭 1~3cm로 달걀 모양, 네모진 타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결각상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7월~8월에 피며 양성으로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 조각은 4개로 수술은 많고 환상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3~4개씩 달리며 좁은 달걀모양이다. 독성 식물이기는 하나 이른 봄에 연한..

카테고리 없음 2022. 8. 10. 16:46
돈나무 음나무 섬음나무 꽃말 야생화

남쪽 바닷가에 주로 자생하는 돈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돈나무인 Money tree와는 상관이 없고, 제주도에서 돈나무를 똥낭, 즉 똥나무라는 뜻으로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열매가 겨우내 끈적한 점액질에 싸여 있어서 온갖 곤충과 벌레들이 모여들어 지저분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남쪽에서 주로 자생하며 지역에 따라 이름이 돈나무, 음나무, 섬음나무, 똥나무, 갯똥나무등으로 불린다. 💐돈나무의 꽃말은? 🌺포용, 편애, 한결같은 관심

카테고리 없음 2022. 7. 25. 18:26
노란 수선화 꽃말 나르시스

나르시스(나르키소스)의 꽃수선화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narcissus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물속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 죽은 소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선화의 학명이기도 하다. 신화 속 나르시스나르시스라는 목동은 매우 잘생겨서 그 미모 때문에 여러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지만 나르시스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양 떼를 몰고 거닐다 호숫가에 다다른 나르시스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나르시스가 손을 집어넣으면 파문에 흔들리다가 잔잔해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

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20:07
병꽃, 병꽃나무, 색이 변하는 꽃, 꽃말, 야생화

볼수록 매력 있는병꽃나무인동과의 넓은잎 작은키나무  꽃이 병 모양을 닮았고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또 다른 이름으로는 팟꽃나무라고도 불린다.산속 계곡,잠깐 쉬려고 바위에 걸터앉았다.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는데병꽃이 반겨준다.자연에서 만나는 꽃들은더욱 싱그럽고 생기가 있는 것 같다.새로운 힘과 기분 좋은 마음,그리고 미소를 건네준다.😊  💐 병꽃나무의 꽃말은?⚘️ 전설https://youtube.com/shorts/XQdGmEJ4Dhk 연두색에서 점점 붉은색으로변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병꽃나무그 속에 전설이 있는 것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2. 7. 22. 04:49
갯버들 버들강아지 꽃말 봄꽃

따스한 햇살과 함께봄볕에 젖어든다갯버들(버들강아지)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한글명으로 갯버들은 개울(갯)가에 사는 대표적인 버드나무 종류를 뜻한다.강가나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높이 2~3m, 뿌리에서부터 가지를 많이 친다.수피는 어두운 회색이다. 잎은 좁은 타원형,길이 3~12cm, 폭 0.3~3.7cm,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샘점이 있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 털로 덮여 있으며, 흰빛이 돈다. 꽃은 4월에 피고, 수꽃 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꽃대에 털이 있다. 수술은 2개, 처음에는 붉은색이나 점차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된다. 열매는 삭과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세공용, 열매는 식용한..

카테고리 없음 2022. 7. 7. 19:14
얼레지 꽃말 야생화

다소곳이 고개숙인 얼레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이름으로는 차전엽산자고, 산우두, 가제무릇이라고 한다.   이용방안•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초물분재는 물론 봄철에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화단용 소재로 좋다.• 낙엽성교목의 하부 지피용 소재로 좋다.• 잎은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식용할 수 있다.• 비늘줄기를 약용한다. 💐얼레지의 꽃말은? 질투, 바람난 여인  한가로운 오후 신선한 공기 따스한 햇살 그리고 다소곳하게 머리숙인 얼레지

카테고리 없음 2022. 6.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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