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증맞은 꽃이 귀여운 식물의 효능과 특징은? 쥐꼬리망초 [Waterwillow, キツネノマゴ, 爵床] 쥐꼬리망초의 이명은 쥐꼬리망풀, 꼬리망풀, 대압초, 서미홍, 작상이라고 불린다. 특징 4월에 발아해서 높이가 30cm 정도로 성장한다. 자라면서 줄기의 아래쪽 부분의 가지는 갈라지고 일부분은 땅에서 기면서 자라기도 한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약간 구부러지고 줄기의 윗부분은 바로 선다. 마디가 굵으며 원줄기는 사각형이고 아래로 향하는 잔털이 밀생 하며 녹색이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나기 하고 모양은 계란 꼴이다. 얇은 잎이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는 2~4cm 정도, 폭은 1~2cm 정도의 특징이 있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느다란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15mm 정도이다. 쥐..

시선강탈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꽃칸나외떡잎식물 홍초목 홍초과 홍초속 여러해살이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많은 품종을 개량하여서 100여 종이 넘는 품종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홍초라고도 불린다.보통 1~2m 정도까지 자라며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고 여러 가지 색으로 개량되었으며 지름 10cm 정도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 3개이고 꽃잎이 훨씬 크며 꽃잎 같은 3개의 수술은 도란상 원형이고 한쪽에 꽃밥이 달린다. 암술대는 적자색이며 넓은 선형이고 씨방은 하위이며 둥글고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뿌리는 고구마 같은 굵은 근경으로 되어있다. .adsbygoogle.organic-adsense1 {display..

거제도 능포 수변공원 갯바위에서 바다여행을 합니다 갯바위 파도소리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편안한 마음의 바다여행을 합니다.파도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힐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ASMR" 👇 👇 거제 바다 파도소리👇 👇 잠잘 때, 휴식, 수면, 편안한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거제의 작은 어촌마을인 능포 갯바위에서 파도소리를 듣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어느새 바닷가에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에 귀를 기울이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집니다.

향유와 비슷하지만 화려한 꽃이 달려 붙여진 이름 꽃향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제주도, 남부와 중부의 산야), 만주에 분포하고 방향성 식물이다. 꽃향유의 다른이름으로는 해주향유, 붉은향유로도 불린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꽃은 9~10월에 피고 분홍빛이 나는 자주색이며 많은 꽃이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2~5cm로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포는 콩팥모양이고 끝이 갑자기 바늘처럼 뾰족해지며 자줏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1.5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6mm 정도로서 통상 순형이고 상순의 끝이 오목 들어가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2강수술은..

신기한 모양의 꽃이다 은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은꿩의다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분포하고 산지의 양지쪽 풀밭에 주로 자생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참꿩의다리, 참가락풀, 음지가락풀이라고도 부른다. 줄기는 바로 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엽병은 기나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고 2~3회 3출엽이다. 소엽은 길이 1~4cm, 폭 1~3cm로 달걀 모양, 네모진 타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결각상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7월~8월에 피며 양성으로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 조각은 4개로 수술은 많고 환상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3~4개씩 달리며 좁은 달걀모양이다. 독성 식물이기는 하나 이른 봄에 연한..

산수유를 닮은 생강나무 쌍떡잎식물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봄빛을 알리는 식물 생강나무와 산수유 이른 봄이면 산비탈에 핀 노란 꽃나무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로 오해하기도 하는 생강나무이다. 산수유는 중국에서 들어온 식물이지만 생강나무는 한반도 자생의 고유식물이다. 산수유는 밝은 곳에서만 살지만, 생강나무는 밝은 곳에서도 숲 속에서도 잘 산다. 이처럼 두 종은 계통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생강나무는 여러가지 이름으로도 불린다. 생앙나무, 아귀나무, 아위나무, 아구사리, 아사리, 머릿기름을 얻은 것에서 유래하는 개동백나무, 산동백나무, 그리고 황매목(黃梅木) 등이다. 그만큼 생강나무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 것은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