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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도 어떻게 해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채용만으로는 혜택을 못 받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인데요, 조건을 잘 갖추면 최대 1,200만 원의 혜택도 가능합니다.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핵심만 쏙쏙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여러분의 사업장이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놓치면 연 720만 원, 청년은 480만 원의 기회도 사라집니다.
그럼 아래에서 신청 방법부터 서류 준비까지 차근차근 확인해보세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최대 연 72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특히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해당 청년에게도 480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 기준:
- 최근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
- 단, 지식서비스·신재생에너지·문화콘텐츠 등 일부 업종은 1인 이상도 가능
청년 기준:
- 만 15~34세 이하의 청년
- 채용일 기준 실업상태 4개월 이상
- 고졸 이하, 고용보험 가입기간 1년 미만, 자립준비청년 등은 4개월 미만 실업도 가능
지원 내용 요약
유형 1:
-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 1년간 기업에 최대 720만원 지급
유형 2:
- 빈 일자리 업종의 기업에서 채용 및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동일 지원
- 청년이 18개월 이상 재직할 경우 추가로 최대 480만원 지급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 온라인 신청 방법:
1. 고용 24 (www.work24.go.kr) 접속
2. 상단의 ‘기업 탭’ → ‘도약장려금 운영기관’ 검색
3. 사업장 주소지 기준으로 해당 기관 선택
4. 사업참여 신청 진행
구비서류 정리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은 누락되기 쉬우니 체크리스트로 관리하세요.
|
서류 항목 |
비고 |
|---|---|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 신청서 | 기업 작성 |
| 5인 미만 예외기업 입증서류 | 해당자 한정 |
| 사업자등록증 | 필수 |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사업주 및 근로자 |
| 자기확인서 (최종학력 등) | 근로자 작성 |
Q&A
Q1. 청년이 대학 재학 중이면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아니요. 채용일 기준으로 재학 중인 청년은 제외 대상입니다.
Q2. 5인 미만 기업인데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지식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 또는 청년창업기업 등은 예외적으로 가능하니 별도 입증서류가 필요합니다.
Q3. 청년에게도 직접 지원금이 있나요?
A. 네. 도약장려금 유형 2 기준, 청년이 18개월 이상 재직하면 최대 480만 원이 별도 지원됩니다.
Q4. 채용 후 몇 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나요?
A. 채용 후 지체 없이 신청을 권장하며, 사업기간(2025.01.01~12.31)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Q5. 지방자치단체 지원과 중복되나요?
A. 아니요. 동일 근로자에 대해 중복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 장려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금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한 인건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고용 확대에 중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만 운영되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기업 입장에서는 고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제도입니다. 지금 확인해 보고 여러분의 사업장도 해당되는지 점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