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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
2024년에 이어 2025년 부모급여가 확대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달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지금 놓치지 마세요!

 

엄마와 아기

 

 

 

 

부모급여란?

 

부모급여는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정부가 매달 현금으로 지급하는 보육 지원 제도입니다.
2023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되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돌보는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부모급여 지원 금액

 

2025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대폭 확대되어, 첫째 아이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령

가정 양육 시

어린이집 이용 시

0세 (만 0세) 월 100만 원 보육료 지원 (월 약 51.5만 원)
1세 (만 1세) 월 50만 원 보육료 지원 (월 약 51.5만 원)

 

단,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면 ‘보육료’로 대체 지급되며 현금 지급은 되지 않습니다.

 

엄마손과 아기손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자격 조건은 매우 단순합니다. 만 0~1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지원됩니다. 단, 양육수당 또는 보육료 지원과 중복 수급은 되지 않으며, 선택 지급됩니다.

 

  • 만 0~1세 자녀를 둔 부모
  • 대한민국 국적 및 주민등록번호 보유
  • 보육시설 이용 여부에 따라 지급 방식 달라짐



신청 방법 및 지급 시기

 

부모급여는 아이 출생 후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 24(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매달 말일 기준으로 급여가 지급되며, 보통 매월 25일 전후로 입금됩니다.

 

  1. 정부 24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그리고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
  2. 신청 시 양육 방법(가정 or 어린이집) 선택
  3. 신청 다음 달부터 월별 지급 시작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신청하기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기발

 

 

 

 

주의할 점 및 자주 하는 실수

 

부모급여 신청 시 아래 사항을 꼭 체크하세요.

 

  • 가정 양육 중 어린이집 등록 시, 자동으로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됨
  • 양육수당과 부모급여는 중복 지급 불가
  • 다자녀가 있을 경우, 각각 개별 신청 필요

 

실제로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 등록 후에도 부모급여가 나올 거라 오해하시는데,
이 경우 보육료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현금 지급'은 중단됩니다.



Q&A

 

Q. 부모급여는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자녀가 태어난 다음 달부터 지급되며, 신청일 기준으로 소급되지 않기 때문에 출생 즉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부모급여는 소득이 많아도 받을 수 있나요?

네, 부모급여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Q. 둘째, 셋째 아이도 각각 받을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각각의 자녀에 대해 개별로 신청해야 하며, 중복 지급됩니다.

 

Q.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인데 부모급여는 받을 수 없나요?

네,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현금’ 부모급여가 아닌 ‘보육료’로 지원됩니다.

 

Q. 신청 후 언제 입금되나요?

대부분 매월 25일 전후로 지정 계좌에 입금됩니다.



글을 마치며

 

육아는 혼자서 감당하기엔 벅찬 일이지만, 정부의 부모급여 제도를 활용하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더 커진 혜택으로 여러분의 육아 부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엄마와 아기 잠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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