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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 더욱 싱그럽다


 백화등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상록활엽 덩굴식물 


 

바람개비를 닮은 꽃,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이명으로는 백화마삭덩굴이라고 불린다. 


보슬비에 젖은 백화등 꽃말
맑은 날의 백화등, 바람개비를 닮았다.

 

꽃이 아름다워 난대지역의 정원석이나 고사목에 감아올려 자연스러운 정취를 자아내던지 생울타리, 펜스 등 다양한 구조물에 식재하면 좋다.


 

원줄기와 잎을 해열, 강장, 진통 및 통경약으로 사용한다.


 

 

💐백화등의 꽃말은?

🌼매혹, 속삭임


https://youtube.com/shorts/efompOFRsV4

보슬비에 젖은 백화등 꽃말
보슬비에 젖은 백화등 꽃말

 

🍃🍃🍃

 

초록잎 사이로

하얀웃음을 짓는다.

보슬비와 함께

작은 소리의 속삭임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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