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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름도 친근한 식물
떡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두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들과 산에 자생한다. 잎이 부옇게 털로 덮여 있고 꽃이 황색의 쌀알 같은 입상이라 누룩을 닮았다고 해서 "서국초"라 하는데 옛날에 이 풀로 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떡쑥"으로 불린다.
높이는 15~40cm이고 전체가 백색 털로 덮여 있어 흰빛이 돌며 곧게 서고 땅 가까이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포기를 이룬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주걱 모양 또는 거꿀피모양이며 끝이 둥글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서 원줄기로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의 꽃차례에 알 같은 황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황백색이다.
떡쑥은 키우기도 쉽고 강건하여서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서 반려식물로 키워도 손색이 없는 수수함을 자랑한다. 식용으로도 쓰이지만 약용으로도 사용하는 떡쑥!
👇👇 바람결에 춤을 추듯~ 떡쑥의 유혹~? 👇👇
바람과 어우러진 떡쑥이 푸른 하늘과 함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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